정신의학용어 (3)

• 피해망상 (Persecutory Delution)

: 적대감과 공격이나 괴롭힘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믿음. (잘못된 판단, 사고의 오류, 잘못 전달된 지식과는 다른 양상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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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청 (Auditory Hallucination)

: 청각 영역의 환각의 일종. 실제로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데 「소리가 들린다」「욕설이나 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것이 들린다」등으로 호소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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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의 비약 (Flight of Idea)

: 여러 가지 생각이 아주 빠르게 잇따라 떠오르거나 연상작용이 매우 빨라서 생각이 일정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사고장애 상태 (관념분일(觀念奔逸), 또는 빗나가는 사고(tan- gentiality)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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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적사고 (Autistic Thinking)

: 비현실 사고라고도 한다. 비 논리적, 주관적, 일반적인 생각이고 자신의 소망이나 공포 등의 감정적 요인에 따라서 현실과의 모순은 무시되고 현실과 단절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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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멸렬 (Incoherence)

: 사고 형식장애의 일종이고 분열병에는 거의 특이하다. 생각할 때에 관념의 결부를 잃게 되어 생각에 정리가 안되게 된다. 환자가 말하는 것이나 문장에는 모순되고 연관이 없는 무의미한 말이 나열되고 앞뒤가 일관되지 않고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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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의 둔마 (Blunted Affect)

: 외부자극에 대해 주관적인 느낌이 없는 것처럼 보임. 감정표현 강도가 많이 감소한 무딘 감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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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양(의기양양) (Elation)

: 비정상적으로 고양된 기분으로서, 종종 조증과 경조증 상태에서 나타나는 정동적 요소이다. 고양된 기분은 부인(denial)이라는 방어와 관련되어 있다. 이 정동은 보통 신체적, 정신적인 과 활동성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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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조로운 정동 (Flat Affect)

: 감정표현의 어떤 증거도 없거나 거의 없음. 단조로운 소리, 얼굴의 움직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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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된 정동 (Restricted Affect)

: 위축된 정서, 감정의 강도 감소, 둔함 정서 보다는 덜 감소되어 있으나 확실히 감소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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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전한 정동 (Labile Affect)

: 유동적 정동, 외부자극에 상관없이 정동의 표현이 빠르고 급격히 변하는 것